본문 바로가기

말씀/설교말씀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네가 중심하는 것에 따라서 네 생각도 행실도 삶도 달라진다. 주를 온전히 맞고, 삼위일체를 온전히 맞고 살아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복음 4장 32절, 34절 (핵심 봉독)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사람은 <자기가 보고 듣고 겪는 것>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도 ‘행하는 것’도 달라집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의 부부>와 <자녀가 없는 가정의 부부>는 

‘생각’도 ‘행실’도 ‘삶’도 다릅니다.


이와 같이 주체는 <대상>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대상도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집니다.

또 자기가 <누구를 믿고 모시고 사느냐>에 따라서

‘생각’도 ‘행실’도 ‘삶’도 달라집니다.


<왕>과 일체 되면 ‘왕’과 함께 행하듯

<주>와 일체 되면 ‘주’가 어디 있어도 ‘주’와 같이 행하게 됩니다.


자신이 중심하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생각도 행위도 삶도 달라진다는 말을 진정 깨닫기 바랍니다.


지금은 ‘2016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때’입니다.

이때 오직 ‘주를 머리’로 하고

<주>를 매일 생각으로, 행함으로, 혼으로, 영으로 맞고,

<시간>을 잘 따지고 ‘올해 못다 한 것들’을 하고,

어서 ‘청산할 것들’을 깨끗이 청산하길 기도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