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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정명석 목사

정명석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니 할 수 있었습니다.’

정명석 목사_정명석 목사


정명석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니 할 수 있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그의 운명을 오직 하나님께 맡기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뛴다는 것을 고달픔으로 보거나, 팔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것을 복으로 보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격하고 감사했습니다.




 ▲ 지게를 지고 가는 정명석 목사



그러나 정명석 목사가 처음부터 많은 이들을 위해 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똑같은 인생을 살면서 뜻을 깨닫지 못했던 때에는 지게목발을 두드리며 늘 산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나무를 해다 놓고 어머니가 밥을 해주면 그것을 먹고 끝나는 삶을 산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삶보다는 그 자신만을 위한 삶을 겨우 살았습니다. 나무를 해온 것이, 밭을 갈아 농사지어 먹고 산 것이 남에게 유익이 되었겠냐고 그는 말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그 옛날 이 골짝을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누가 그의 유익을 봤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유익을 봤다고 말합니다. 빛을 봤다고 말하고, 그 빛으로 인해 사망에서 생명권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인생을 보람 있게 청춘을 뜻 있게 살게 되었다고, 5월 짙푸른 여왕의 계절처럼 가슴에 와 닿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들 말합니다.

▲ 기도하는  정명석 목사




그 옛날 정명석 목사 혼자 살 때는 혼자 사는 것도 부당했고, 그 자신을 위해 생각하는 것도 부당했습니다. 인생만을 목적에 두고 살았음에도 역시 문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니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풀어주셨습니다. 목숨을 걸고, 그야말로 생명을 다해서 시키는 대로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니 시키는 대로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표상이 무엇인가 하면 내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 말을 지키지 않는 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이다” 라고 하신 말씀처럼 말입니다.

▲ 정명석 목사가 '오직 하나님'이란 자신의 신앙관을 담아 적고 있다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니 그 일들을 해 온 것입니다.

힘이 좋아서 해왔다고요? 정명석 목사는 힘이 좋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고집이 세어서 해왔다고요? 정명석 목사는 그렇게 고집이 센 사람이 아닙니다.

정명석 목사는 말합니다. 
마치 가을에 바람이 불면 마른나무가 흔들리듯 흔들리는 사람이기에 못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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