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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말씀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체질'이 문제다

[2014년 5월 11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야고보서 4장 8절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몸이 굳어 버립니다. 팔, 다리, 어깨, 목, 허리 등 움직이지 않는 만큼 굳어 버려 이것이 쌓이면, <몸 체질>이 되고 그 한계 이상은 행하지 못합니다. 


<뇌>도 생각하는 대로 ‘체질’이 되고 ‘습관’이 듭니다. 


<금 그릇>이라도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되고, <질그릇>이라도 보석을 담으면 ‘보석함’이 됩니다. <몸>도, <뇌>도, <생각>도 ‘그릇’입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몸 체질, 뇌 체질, 생각 체질’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으니, 그의 말씀을 듣고 ‘전능자의 생각’을 담고 행해야 ‘하늘 몸 체질, 하늘 뇌 체질, 하늘 생각 체질’이 됩니다.  

 

<굳은 체질>을 가지고 <자기 한계>라고 생각하며 “안 된다. 힘들다.” 하지 말고, 자꾸 몸과 뇌와 생각을 풀어 가면서 <몸 체질, 뇌 체질, 생각 체질>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만사의 모든 것이 ‘한 번’에 되지 않고, ‘한 번’에 차원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단계별로, 차원별로, 점진적으로 하다가 그것이 <체질>이 되고 <습관>이 됐을 때 ‘이상’이 없으면, 그때 다음 단계로 차원 높여 행하는 것입니다.


가령 운동장을 돌면서 뛸 때, 처음에는 ‘세 바퀴씩’ 뛰다가 그것이 몸과 뇌와 마음에 <체질>이 되어 ‘세 바퀴씩’ 뛰는 것이 이상이 없고 감당이 되고 자동으로 해진다면, 그다음에 ‘다섯 바퀴’를 뛰면서 <체질>로 만들어야 됩니다.


‘다섯 바퀴씩’ 뛰는 것이 <체질>이 되어 이상이 없고 감당이 되면, 그다음에 ‘일곱 바퀴’를 뛰면서 <체질>로 만들어야 됩니다.항상 무슨 일을 할 때는 <몸>과 <뇌>와 <생각>에 이상이 없어야 됩니다.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차원을 높여야 됩니다.  


‘매일 행하기.’ ‘매일 생각하기.’입니다.  멋진 조각도 몇 번 정으로 쪼아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수십, 수백, 수천, 수만, 수십만 번씩 반복하면서 만듭니다. 매일 반복해서 행해야 ‘체질’이 됩니다.


<성자 주님 체질>로 만들어야 휴거되고, 성자 주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성자 주님의 체질>이 되려면 매일 성자 주님을 생각하고, 매일 성자 주님의 생각대로 행해야 됩니다. 또한 <체질>이 되어 버린 잘못된 성격, 혈기, 거친 말투, 잘못된 행실을 모두  고쳐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자기 체질, 자기 생각, 자기 취향> 속에 갇혀서 ‘자기 한계’를 넘지 못하고 계속 힘들어하지 말고, 어서 점진적으로 <굳은 몸과 뇌와 생각>을 풀어 가면서 더 높은 차원으로 오르기를 축복합니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