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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영감의 시

달님 별님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님아 

나 너 보고 싶으니
밤에 달을 보아라
달에 비추이는 
님의 얼굴 보게 말이다
내 얼굴은 새벽 별에
떠 비추리라
님아 
나 보고 싶거들랑
새벽을 깨워라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