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는 ‘네 육신’을 쓰고서는 같이 살 수 있다.
그러나 일체 되지 못하고 각각이면 같이 못 산다.
신은 ‘인간의 육신’을 써야 ‘그 마음’을 주관하며 ‘신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신과 일체 되지 않고 각각 살면, <인간>은 늘 ‘인간의 일’을 하며 살게 된다.
고로 <신>은 ‘그 몸’을 통해서는 ‘할 일’이 없다.
신이 그 사람만 바라보며 종일 앉아 있을 수만은 없으니, 그와는 같이 못 사는 것이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2015년 5월 29일 새벽말씀 _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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