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시편 23편 1-2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자기 일’에 실수하여,
자기 자신을 원망하고 한탄하고 포기하며 그 일에 목을 매기 마련입니다.
이때 자기가 실수하고 못 한 것만 생각하며 한탄과 낙심만 하면 안 됩니다.
<삼위일체가 예비하신 다른 길, 달리 행할 길>이 있습니다.
고로 꼭 할 일을 못 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놓쳤다고 그 일에 목매지 말고,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 빨리 <다른 길>을 찾으면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우리가 실수해도 이같이 도우시며,
<초상집>이 될 것인데 <잔칫집>이 되도록 기적적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개인도, 가정도, 민족도, 모두 그렇게 해 주시니,이를 깨닫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 진정 감사하다고 진정 사랑한다고 하며,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잊으면, 자신의 무지로 100% 못 해서 실수한 것을
<다른 길>로 해결하지 못하고 목을 매고 애간장을 태우다가 끝나게 됩니다.
그러면 손해가 되고, 한이 되고, 괴로워서 기쁨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자기가 계획한 일, 자기가 할 일을 자기 실수로 못 하여 기회를 놓쳤다고,
그 일에 목매지 말고, <삼위일체가 예비하신 다른 길, 달리 행할 길>이 있으니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 <다른 길>을 찾아
<그 길>로 행하면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잔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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