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과일을 살 때도 조금 더 크면, 바로 눈과 생각이 가서 눈에 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도 조금 더 크면, 그리 돋보인다.
산도 조금 더 높으면, 그 나라에서 최고로 크고 높은 산으로 본다.
<신앙의 차원>도 조금 더 높으면 ‘크고 높아서 유명한 산’같이 칭하게 된다.
하나의 사과나무에서 <제일 큰 사과 하나>를 따고,
<그다음에 큰 사과 하나>를 따서 비교해 보아라.
눈으로는 그 차이를 모를 정도로 차이가 없다. 저울에 달아야 알 정도다.
사람도 그러하다.
<잘하는 자>와 <못하는 자>를 비교해 보면 ‘백지장 차이’다.
그러니까 못하는 자는 조금만 더 잘하라는 것이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하면, 운명이 뒤바뀐다.
조금 더 하면, 문제가 답으로 뒤바뀐다.
조금 더 하면, 딴 세상이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2015년 10월 21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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