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베드로후서 3장 8-13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사람들은 세월이 빨리 간다고 탄식합니다.
나이를 먹고서 “언제 50년이 갔냐? 허무하다.
세월 빠르다. 인생 별로 살날이 없구나.” 합니다.
<육>에 속해 살면 모르는 것이 많으니 늦게 실천하고,
느리게 하니 시간은 빨리 가고 그만큼 할 일을 못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해 살면 시간이 천천히 갑니다.
<하나님>께 속해서 ‘영적’으로 살면 <하나님의 지혜와 생각>으로 알고 행하니,
한 시간만 해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니까 빨리 실천하여 10배, 100배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 속>에 동행하니 세월은 천천히 가고,
<하나님의 지혜>로 알고 행하니 빨리 얻습니다.
이제 귀한 시간을 꼭 잡아 <하나님>께 속하여 많이 얻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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