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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말씀

귀한 것을 모르고 산다





말씀_설교말씀


귀한 것을 모르고 산다


  

  본문    이사야 28장 16절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지구상에서 귀한 것이 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흔히 “값비싼 보물이 귀하다.” 합니다.



실상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인데

<사람>은 귀하다고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에 대해 몰라서 그러합니다.



<귀한 것>은 귀히 볼수록, 귀히 쓸수록 알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귀한 것>이 옆에 있어도 귀하다는 것을 모르면,

귀히 쓸 수도 없고 귀히 여기며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귀한 사람들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삼위께 영광 돌리고, 삼위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 뜻을 이루며

정말 귀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최고의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저기 ‘귀한 것들’을 주셨으니,

귀히 보고 관리하고 사용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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