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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말씀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시대가 가면,싸우고 다투는 대상이 없어진다.

[2013년 9월 8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창세기 27장 41-44절 / (야곱)
41)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사람을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43)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44)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창세기 28장 5절
5)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창세기 31장 17-18절
17)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18)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창세기 37장 3-11절 / (요셉)
3)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창세기 37장 23-28절
23)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24)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25)그들이 앉아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본즉 한 무리의 이스마엘 사람들이 길르앗에서 오는데 그 낙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지라
26)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덮어둔들 무엇이 유익할까
27)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고 그에게 우리 손을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혈육이니라 하매 그의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28)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창세기 41장 38-43절
38)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들은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크고 성장합니다. 크는 과정 중에는 상대와 싸우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 불신도 하고, 악평도 합니다.

 

가정에서도 민족 안에서도 그러하고, 세계 안에서도 그러합니다.

 

종교 안에서도 구시대 종교인들과 새 시대 종교인들은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살면서 상대와 싸우기도 하고, 불신도 하고, 악평도 합니다.

 

그러다가 그 시대가 가면 서로 커서 자기 갈 길로 가게 되고 자기 삶의 터전에서 각각 살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그동안 못 한 것을 얼마나 실천하면서 사느냐가 문제이고, 하나님과 성자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면서 영도 육도 건강하게 화평으로 보람을 누리며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평화로운 시대가 왔는데도 그럭저럭 태만하게 살고, 몸 관리를 못 해 아프고, 게을리 살면 과거에 고생한 보람도 없고 가치가 없습니다.

 

이제는 뇌 체질과 몸 체질을 잘 만들어서 영도 육도 최고로 건강하게 살면서, 하나님이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신 시대의 복을 누리면서 살아야 할 때입니다.

 

이때! 각자 진실로 기도하고, 생활 속에서 성자 주님을 사랑함으로 기뻐하며 뇌 체질, 몸 체질을 변화시켜야 됩니다.

 

모두 각자 해야 됩니다. 과거의 체질을 가지고서는 하나님께서 앞날에 더 차원 높여 주시는 것들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서로 화평하게 지내고 영육 강건하여 지금 이때 삼위가 주시는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만남과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