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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말씀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두뇌의 차원을 높여라. 이때다

 [2013년 10월 6일]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이사야 55장 6-9절
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두뇌의 차원이 낮으면, 이해를 못 합니다. 위의 단계를 전혀 못 보고 생각을 못 하고, 옳은 말을 들어도 오해를 합니다. 이는 자기 두뇌의 차원대로 듣고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스무 살에서 서른 살 나이가 더 먹은 부모가 100% 옳은 말을 했는데도 자녀는 ‘왜 그렇게 말을 하지?’ 오해하고 서운하다고 하며 울면서 혼자 투덜댑니다. 이는 두뇌의 차원이 낮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에게 들은 말을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합당한 말이 많지 않습니까. 두뇌의 차원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100% 옳은 말을 했는데도 자녀가 그 말을 오해하고 듣지 않으면, 부모가 계획한 것을 자녀에게 줄 수 없듯이 전능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도 그러하십니다.

<두뇌의 차원이 낮은 자>는 ‘현실’에 중심을 두고 살아가고, <현실주의자>들은 ‘육 중심의 삶’을 삽니다.

<두뇌의 차원이 높은 자>는 ‘미래’에 중심을 두고 살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 구원자를 알고 따르며 ‘영 중심의 삶’을 삽니다.

그러면 ‘두뇌의 지능’은 어떻게 차원을 높일 수 있을까요?

<기본>이 정신일도 하고,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정 노력하고, 기도하고, 집중하여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또한 성자 주님과 사랑 일체 되어 말씀을 들은 즉시 빨리빨리 행하고, 무엇을 모를 때는 낙심하거나 온전치 못한 말을 듣지 말고 아는 자에게 묻고, 성자 주님과 일체 돼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두뇌를 개발하며 차원을 높이는 것입니다.

모두 자기 두뇌를 영적으로 살아 있게 하고, 매사에 자기 생활을 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이 지능이 낮은 차원의 행위를 하는지 관찰하여 자기가 지능이 낮은 차원의 생각을 하면, 즉시 무섭게 자기가 자기에게 스스로 명령하면서 엄히 못 하게 해야 됩니다.

오늘 말씀으로 두뇌를 발달시키고 차원을 높여 미래를 위해 희망을 이루며 사는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만남과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