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9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에베소서 5장 15-16절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전도서 3장 1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할 일을 두고서 그 시간에 그 일을 하지 않으면<할 일>도 죽고, <시간>도 죽고, 그 일의 주인공, 즉 <자기>도 죽은 격이 됩니다. 그 시간에는 꼭 거기에 시간을 써야 <시간>도 살고, <할 일>도 살고, <자기>도 삽니다.
가령 농부가 ‘봄’이 왔는데 그 시간을 씨를 뿌리는 데 안 쓰고, 씨앗 연구, 밭 연구하는 데만 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봄에는 씨를 뿌리고 가꿔야 하는데 거기에 시간을 못 쓰니, <죽은 시간>을 보내고, <죽은 일>을 하게 되고, 자기도 <죽은 행실>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행하시는 때를 따라 ‘시대의 때’를 지켜, 그 때를 놓치지 말고 그 일을 해야 됩니다.
휴거를 이루는 데도 제때를 놓치지 말고 ‘휴거에 해당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시간>도 살고, <휴거>도 살고, <자기>도 살아 존재하게 됩니다.
고로 <시간>을 바꿔서 쓰지 말고 절대 ‘제시간’에 행해야 됩니다. 또한, <할 일>을 바꿔서 하며 시간을 쓰지 말고‘합당한 제 할 일’에 시간을 써야 됩니다.
이것이 <절대 성공의 법칙>이며 <성공의 지혜>입니다.
모두 부지런히 제때 제시간에 할 일을 하여 각종으로 합당한 축복을 받고 살기를 바랍니다.
[출처 : 만남과대화(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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