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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말씀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1. 인간은 <생각과 행동>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진다 2. 육도, 정신도, 행동도 완전하게 ‘발육’하고 ‘성장’하도록 행해라

<2015.2.8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창세기 1장 27-28절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살면서도 <자기 뇌를 작동하는 법>을 알아야 사고 내지 않고

인생을 제대로 온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 번째로 <자기 뇌를 작동하는 법>을 말씀해 주겠습니다.

<사람의 뇌>는 순간 여러 가지를 생각하기는 하나,

실상 뇌가 작동할 때는 ‘두 가지 생각’을 동시에 작동시키지 못하고,

‘한 가지’에 꽂혀서 생각하게 됩니다.
<그 생각>에 따라서 <몸>도 반응하여 ‘한 가지’를 행하게 됩니다.

비유컨대, <사람의 뇌>는 ‘엘리베이터’와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층’으로 갈지 스위치를 누른 뒤 엘리베이터가 한 번 작동하기 시작하면,

‘스위치를 누른 층’까지 가게 됩니다.
또, <생각의 스위치>를 눌러서 한 번 뇌를 작동시키면,

마치 청룡열차(놀이기구)가 한 번 출발하면 일단 끝까지 가야 하듯, 중간에 멈춰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뇌>도 한 번 작동되면, 그대로 진행됩니다.

그러다 결국 <몸>으로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니 불의와 죄의 것은 아예 <생각>으로 ‘시동’을 걸지 말고

<생각의 스위치>를 절대 누르지 말고, <생각>에서 절제하고 잘라야 됩니다.

이제 <두 번째 주제>인

‘육도 혼도 영도 온전하게 발육하고 성장하도록 행해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장하여 완성된 곡식과 각종 열매’는

‘아직 완성되지 않고 성장 중인 것’과는 맛도, 모양도, 영양가도 완전히 다릅니다.

비교가 안 됩니다.
 
<쌀>도 성장 중일 때 까 보니, ‘뿌연 물’만 들어 있었습니다.
한 달 더 있다가 또 까 보니, ‘물’이 형체를 이루어 ‘쌀 열매’로 변화되어 있었고,

눌러 보니 물렁거렸습니다.
가을이 되어 또 까서 보니, ‘쌀 열매’가 딱딱하고 윤기가 났습니다.

쌀의 생명의 눈인 ‘쌀눈’이 박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만물도 <단계>를 거쳐 성장해야 완성되듯,

<사람의 성장 과정>도 3단계가 있습니다.

<세 가지 3단계>가 다 성장돼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첫째는 ‘육 발육, 육 성장’입니다.
아기가 ‘아름답다. 예쁘다.’ 함은 <아기 주관권>으로 볼 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아기는 ‘성장된 지체’를 나타낼 수 없고, ‘성장된 지체’로서 빛을 발할 수도 없습니다.
 <육>이 다 완성될 때까지 발육하고 성장해야 됩니다.
 
둘째, ‘마음·정신·생각’이 성장하여 완성돼야 합니다.
<생각>이 미숙하면, 미숙한 대로 행하게 됩니다.
그러니 ‘사랑’도 막 하고, ‘돈’도 막 쓰고, ‘보지 말아야 할 것’도 호기심에 닥치는 대로 보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도 닥치는 대로 행합니다.

사람은 ‘정신과 생각’에 따라서 행하게 되고,

그 행위가 ‘자기 인생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니, 꼭 <정신과 생각>을 절대 성장시켜야 됩니다.
‘정말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만큼, ‘마음과 생각’이 강한 만큼 빨리 성장됩니다.

셋째, ‘행동’이 성장해야 합니다.
<마음>으로는 정말 잘하고 싶은데, 

<몸>으로 막상 행해 보면 ‘80선’까지는 되는데‘90선’을 행하려 하면 못 합니다.
이는 <행위>가 거기까지밖에 성장되지 않아서 그 이상은 행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행위>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행하면, 일을 저지르니, 자꾸 행해 봐야 됩니다.

자꾸 행해야 <행위>가 완성됩니다.
 
<육>이 성장됐으니, 이제 <정신>이 완전히 성장되고

<행동>이 완전히 성장되면 ‘100% 성공’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완전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간이 신도 아닌데 어떻게 완전하게 할 수 있냐. 어렵다. 불가능하다.’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수천 가지의 전자 제품, 옷, 신발을 보세요.

완전하게 만들었으니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주선>도 완전히 만들어서 쏩니다.

그러면 10년 동안 지구의 궤도를 돌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냅니다.

‘쇳덩이’도 하는데, 왜 ‘사람’이 못 한다고 합니까?

하면, 다 완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하고자 한다면, 다 완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도 자기가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완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완전한 만물’을 모두 다 쓰고 살고 있으니 우리도 완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사람이 하려고 하기만 하면 완벽하게 행할수 있으니,

완전히 행하여 영웅이 되고, 신의 차원으로 오르기를 축복합니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