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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설교말씀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1. '추측'과 '실제'는 다르다. 확인해라 2. '온전한 자 한 사람의 가치'는 '천하'보다 더 귀하다.

 

<2014.7.27>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시편 18편 25절

25)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믿되, ‘진짜 제대로 알고 믿어야’ 진짜 영생길을 가게 됩니다. ‘보통으로’ 믿고 행하거나, ‘제대로 모르고’ 믿고 행하면, 그 행위대로 그 단계로 구원이 결정됩니다.

세상 어떤 일을 두고도 보통으로 해 보세요.
길을 닦든지, 집을 짓든지, 옷을 만들든지, 글을 배우든지, 언어를 배우든지, 만사의 하나하나를 보통으로 해 보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가령 한 목적지를 두고 가는 사람이 길을 제대로 모르고 보통으로 간다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요?
길을 제대로 알고 전심을 다 해서 완전히 가야 목적지까지 가게 됩니다.
 
자기 추측과 실제는 다르니, 저마다 <확인할 것들>을 꼭 확인해야 됩니다.
과일나무를 심어 놓고 ‘때가 됐으니, 지금쯤 과일이 이만큼 컸겠지.’ 짐작만 하지 말고, 과수원에서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러면 확실합니다. <생각>과 <실제>가 다른 것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만사 모든 것>을 누가 말하는 것만 믿고 엉성하게 확인하지 말고, 본인이 100% 확인해 봐야 됩니다.

<미래>도 ‘현실’에서 미리 확인해야 됩니다.
‘현실의 삶’은 <미래>를 낳으니, ‘현실의 삶’을 통해서 <미래>가 100% 확인됩니다.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에도 ‘현실에 예상하고 추측한 것’과 ‘앞날에 닥친 것’은 달랐습니다.
그러니 차원 높여서 확인하고, 진실로 배워 알고, 속지 말고 기뻐하며 살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과 천국은> 확인하지 않아도 100% 믿어도 됩니다.
태양과 지구와 달과 별이 있듯, 바다와 땅이 있듯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도 확실히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온전한 자 한 명’을 찾으십니다.
왜냐하면, 지구 세상 천하를 다 가진 것보다 <온전히 구원받은 한 사람의 가치>가 그리도 크기 때문입니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