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가물
하늘에 닿을 듯
아득히 솟아오른
산 산 산들이여
하늘을 곧 찌르듯
장대같이 높이 솟은
드높은 지세여
하늘 보좌에 닿도록
높이 솟은 마음의 지세여
그리고 내 마음에
깊이 뻗어내린
하늘심정이어라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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