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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영감의 시

가을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가을이로구나
하늘이 청명하여
신의 나라까지 보일 듯하구나
창조주를 보고 싶구나

그렇지,
하늘이 청명하여
신의 나라까지 보일지라도
어이 누추한 인간이 신을 볼 수 있으랴
마음이 청결한 자가 아니고는
창조주를 볼 수 없으리라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