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를
신으로 비몽사몽
이상(異象)에 젖게 하는도다
달동네 단칸방 새우잠을 잘지라도
하늘 모시고 주와 같이 동행하며
누더기에 허리끈 졸라매며
주 여호와를 섬기며 사는 삶을
낙으로 누리며
영원토록 살라 말씀하셨도다
그렇지,
땅바닥에 붙어사는 인간이
하늘에 계신 그와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긴 밤이 깊도록
다정히 말씀해 주셨도다
그를 믿는 자가
그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 것을
나로 또 전해주라 하시는도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정명석 목사 > 영감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이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2.18 |
---|---|
삶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2.15 |
님 찾는 사람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2.11 |
동행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2.09 |
신의 마음 (0) | 201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