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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미워도 나는 좋아
싫어도 나는 좋아
싫다고 버릴쏘냐
밉다고 잊을쏘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가마 타고 오던 천년길을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리라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