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목적한 바>를 위해서 <그 일>을 하면서 ‘시간’을 뺏기지 말아라.
<자기 할 일>을 놓고서 ‘시간’을 뺏긴 자는
마치 축구장에서 상대에게 볼을 뺏긴 자와 같다.
‘끝매듭’을 온전히 안 하는 자는 마치 축구장에 관중이 꽉 차 있는 데서
상대편 선수를 다 제치고 상대 골문 앞에 가서 ‘슈팅’을 안 하고 가만히 서 있는 자와 같다.
고로 그 일을 거의 다 해 놓고도, 마지막에 그 일이 수고가 헛되게 한다.
‘끝매듭’을 온전히 안 하는 자는 마치 축구장에 관중이 꽉 차 있는 데서
상대편 선수를 다 제치고 상대 골문 앞에 가서 ‘슈팅’을 안 하고 가만히 서 있는 자와 같다.
고로 그 일을 거의 다 해 놓고도, 마지막에 그 일이 수고가 헛되게 한다.
일은 ‘끝마무리’를 제대로 해야 된다.
일의 ‘끝마무리’가 얼마나 중한가 하면,
옷을 다 입고 단장한 후에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고 손질하는 것같이 중하고,
글을 다 써 놓고 교정하고 정리하는 것같이 중하다.
‘할 때’ 해야, 집중되어서 잘하게 된다.
‘할 때’ 안 하고 나중에 다시 하면, 그때는 그 일에 다시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제대로 안 해지고 빨리 안 해진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2015년 1월 13일 새벽말씀 _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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