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의 모양과 형상은 멋진데 잘 안 써진다면,
모양만 가지고 좋아할 것이다.
사람도 ‘모양과 형상’만 멋지고 ‘쓸 때’는 별로라면,
모양만 기쁨이 된다.
인간은 신이 아니라서 모든 것을 다 갖출 수는 없다.
개성대로 부분적으로 갖춰진 상태에서
흠이 없도록 고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자동차도 처음에 만족해도 쓰다 보면
점점 고장이 나면서 헌 차가 된다.
인생도 그러하다.
고로 고쳐야 된다. 만들어야 된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2015년 12월 29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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