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이 바다로 가는 것은
세월처럼 멈출 수가 없어서지
창조주 순리의 법칙을
어이 어길 수 있으랴
구름이 흘러가듯
흐르는 물결도
저 넓은 금빛 찬란한 세상에 가서는
거센 파도 거친 풍랑이 되어
자유로이 살겠지
황홀하게 천국처럼 살겠지
인생도 흐르는 강물처럼
멈출 수 없어서
순간순간 흐르는 세월 따라
미래까지 가는구나
거기서 모두
영의 몸이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천사들과
영원토록 천국같이 살겠지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정명석 목사 > 영감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의 장막 (0) | 2013.03.29 |
---|---|
차라리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3.29 |
기도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3.28 |
계절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3.26 |
달동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