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2.15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4장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왜 사람일까요?
‘마음과 생각’이 있어서 사람입니다. ‘형체’만 있다고 해서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죽은자, 시체>도 ‘형체’는 있지만‘마음과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도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라 <하나의 공기>이듯이,
<사람>도 ‘마음·정신·생각’이 가만히 있으면, 숨만 쉬는 <하나의 공기 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바람이 불듯 ‘마음·정신·생각’이 움직이며 기능을 해야
“마음이 물결 같다. 파도 같다. 정신이 칼 같다.” 하는 말을 듣게 됩니다.
또, 가만히 있으면 ‘마음’이 이리저리 흘러가서‘별의별 생각’이 다 드니, <마음과 생각>을 확! 잡아야 됩니다.
자기가 <못된 생각>, <삼위의 법을 벗어난 생각>을 하면,
뱀 잡듯, 질항아리 깨뜨리듯,가라지를 불사르고 잡초를 뽑듯
<주님의 말씀의 도끼>로 확 찍어 없애야 합니다.
‘<생각>을 잘하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다스리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뱀 잡듯 잡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질항아리 깨뜨리듯 깨뜨리기’입니다!
‘<그릇된 생각>을 잡초를 뽑듯 확 뽑아내기’입니다!
<불의한 생각>을 없앨 때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의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왔을 때, 그 즉시!! 짓뭉개 버려야 됩니다.
<불의한 생각>이 아주 작더라도 그대로 두면, 그 생각이 점점 커져서 결국 자기를 덮치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올 때, 그 즉시!! 확~ 밟아 없애고 짓뭉개 없애기입니다.
이렇게 하는 자는 ‘대승리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불의를 다스릴 능력과 권세>를 받았지요?
꼭 ‘그 능력과 권세’를 써먹고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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