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붙어 살고 있는 저 시계는
온종일 똑딱 속에 살고 있고
땅바닥에 붙어사는 인생들은
일평생 착각 속에 속아 살고 있구나
그럼, 저 하늘에 살고 계신 하나님은
그 무엇 속에 살고 계실까
영광 속에
환희 속에
살고 계실까
나는 알고 싶다
나는 진정 깨달았다
저 하늘에 살고 계신 하나님은
인간 속에 살고 있다고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정명석 목사 > 영감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물계시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5.15 |
---|---|
속성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5.08 |
마음의 눈을 떠라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4.20 |
마음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4.16 |
단풍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