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한조각 기왓장에 천년꿈을 어여싣고 나는 날마다 소망으로 노저어 간다 나는 '말보다 실천이다' 몸은 작지만 다 이해되고 눈은 작지만 이 세상 저 세상 다 꿰뚫어본다 손과 발은 철장 같아서 내 인생에 쓰고도 남는다 이 몸 가지고 나를 위해 가정 위해 민족 위해 세계 위해 천주 위해 미련도 없이 쓰고 가련다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더보기 이전 1 ···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 19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