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바다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처 얼 썩 처르르~ 쫘 악 밀려왔다 쫘악 밀려가는 남지나 해변의 밀물과 썰물 아침바다 눈부시게 비추이며 파도는 춤을 춥니다 저 아련히 보이는 검은 섬 솟은 섬 거기, 아직 일깨지 않은 아기조개 그리고 갈매기들 늦잠을 깨워줍니다 파도 소리 뭇 소리 바람 소리가 [출처 : 만남과 대화(god21.net)] 더보기 이전 1 ··· 1896 1897 1898 1899 1900 1901 1902 ··· 1913 다음